네이버 블로그에서 티스토리로
내용 옮기는 거라
좀 과거들을 적고있어요!
최대한 빨리 업로드 해보록 할게요 ㅠㅠ
지금 현재 블로그는
2024.04.21에 적었던 블로그입니다.
안녕하세요!! 파송송 계란탁입니다🍳🥚
제가 돌아왔습니다
저는 뮤지컬이나 연극 보러가는 것을
엄청 좋아해요!
2달전엔 여기 다녀오고
노트르담드 파리도 재밌었는데
맘마미아나
그 외에 다른것들도 봤는데
사진들이 없네요ㅜ
어쨌든!!
뮤지컬은 근데 현실적으로
비싸잖아요ㅜ
😢😢😢😢😢
난 거지라구!
(당당)
뮤지컬 가격이나 좌석보시면 아시겠지만
앞자리도 저기 먼 뒷자리도
같은 VIP석이고
같은 가격이잖아요?
저는 그래서 가까운자리 아니면
안본답니다
😎😎😎😎😎
아깝잖아요ㅎㅎㅎ
지금부터 한달전에
뮤지컬 보고싶다는 생각이 들어서
이것저것 알아보다가
마리앙투아네트를 알게되고
운좋게 좋은 자리를
구했답니다
VIP기준으로 17만원!
이렇게
특별패키지가 따로 있다는것을
알게됐답니다!
바로 저 특별패키지로
갈아탔죠
그러면 VIP기준으로
17만원 -> 13만6천원
훨씬 좋잖아요?
프로그램 북까지!
진짜 오래걸려서 도착하더라구요ㅡㅡ
후...
저 왼쪽 티켓 2장은 동전으로 긁어서
해당 코드번호를 인터파크에 들어가서
입력해서 등록하고
제가 보고싶은 날짜, 자리 예매하면
된답니다!
저는 기존에 17만원주고 샀던 자리에
그대로 결제방법만 변경했던것 같아요!
저희 자리는 요기랍니당
어때요
좋죠??
저도 그렇게 생각해요
에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저도 뮤지컬 보기 위해서 마리앙투아네트가 어떤 사람인가에 대해서
찾아봤던거 같아요
마리앙투아네트는 오스트리아 출신으로
프랑스 루이 16세와 결혼하게 됩니다
'빵이 없으면 케이크를 먹으면 되지'라는 구절을 아시나요?
실제로는 마리앙투아네트가 한 말이 아니라고 합니다
실제로 사치를 많이 저지르지도 않았고
다른 왕비들이 사용해왔던것과 비슷할 정도였다고 합니다
뮤지컬에서도 나오지만 다이아목걸이가 자꾸 언급되는데
실제로 다이아목걸이도 실제 왕비가 사지 않았다고 하네요
더 자세히 궁금하다면 뮤지컬로도 보세요!!
뮤지컬<마리앙투아네트>소개
수많은 불빛으로 장식된 프랑스 궁전의 모습이 펼쳐진다.
때는 1784년, 화려한 궁정의 한 가운데,
온갖 보석으로 치장한 귀족들 사이에서 마리 앙투아네트가 모두를 압도하며 등장한다.
무도회가 한참 무르익을 즈음 마그리드 아르노라는 한 불청객이 불쑥 찾아온다.
마그리드는 자신과 시민들의 궁핍한 삶을 호소하지만 돌아오는 것은 귀족들의 냉담한 비웃음뿐이다.
한편 파리의 최신 유행을 선도하는 마리 앙투아네트에게 보석상 샤를르 뵈머가 찾아와
고가의 다이아몬드 목걸이를 팔려고 하지만 그녀에게 거절당한다.
각기 다른 이유로 마리 앙투아네트를 끌어내리려는
오를레앙 공작, 거리의 시인 자크 에베르, 마그리드 아르노는
왕비에 대한 온갖 추문들을 만들어내며 마리 앙투아네트에 대한 거짓 소문들을 퍼뜨린다.
보석상 샤를르 뵈머가 마리 앙투아네트에게 팔려고 했던
목걸이가 발단이 되어 마리 앙투아네트는 억울한 사건에 휘말리게 되면서 민중으로부터 비난을 받게 된다.
민중의 불만이 폭발하고 자코뱅 당을 주축으로 한 이른바 ‘공포 정치’가 시작된다.
마리 앙투아네트를 사랑하는 악셀 폰 페르젠 백작의 도움으로
왕가는 도주를 시도하지만 바렌에서 체포되어 파리로 돌아오는 수모를 당하게 된다.
단두대에서 처형당한 남편 루이 16세의 뒤를 이어,
마리 앙투아네트 역시 공개 재판을 받은 후 형장의 이슬로 사라진다.
저는 지하철타고
신도림역으로 갔는데요!
가는길에
이런식으로 곳곳에
있더라구요~!
신도림 5번출구쪽으로 가면
(아마 5번출구였던거 같아요 ㅎㅎㅎ)
백화점에 들어가서
6층으로 가면
이렇게 표시판이 있고
따라가면
이렇게 올라가라고 표지판이 있거든요?
에스칼레이터 따라가서
7층으로 올라가면!!
흐릿하지만
저 앞에 키오스크 있거든요?
거기서 예매한번호 입력해서
발권합니당
그리고 키오스크 바로 뒤쪽이
차량등록 할 수 있게끔했는데
그 당일에는 정산오류?로 인해서
그냥 출차할 수 있게끔 했더라구요~
그렇게 또 에스칼레이터 따라서
올라가면
뚜둥!!
사진 찍으러 찰칵찰칵!!
이 밖에는 모가 있을까 했는데
흡연구역 이더라구여ㅋㅋㅋ
참고하세요~
어쨌든
요렇게 사진찍는곳도 있구요!
그렇다면!
저도 찍었겠죠?
같이 가시는 분한테
미리 부탁드렸어요ㅋㅋㅋ
사진 찍어달라구ㅋㅋㅋ
집게로 머리했다가
오오오옥오옥 잠시만요!
하면서 머리 풀고 찍고
ㅋㅋㅋㅋㅋㅋ
줄 서서
사진 찍었구용
마음에 드는 군~
그리고나서
프로그램북 교환권 챙겨서
MD부스에 가면
살짝 빠르게 구경하고~
어쨌든!
프로그램북을 받아왔습니다~
살짝 열어보면 이정도~
되게 살짝만 보여준거 아니냐고
ㅋㅋㅋㅋ
인증샷~
시간이 되서 들어가면
인증샷 급하게 찍느라ㅋㅋㅋㅋ
1층 C구역 2열 후기는
일단 무대랑 엄청 가까워서
배우분들 표정이나 다 잘 보였고
자리 선정 좋았답니다!!!
시작하기전에 살짝~
전 개인적으로 지루할틈 없이
재밌게 봤던것 같아요!
게다가 궁정에 관한 거라서 그런지
세상 모든게 화려해서 좋았어요!
저랑 같이 가셨던분은 뮤지컬이
처음이라고 하셨는데
본인하고 잘 맞다고
재밌다고 하셨더라구요~
뮤지컬 내에 좀 쌀쌀해서
1부때 좀 오들오들 거리면서 봤다가
인터미션 20분때
그 분이 센스있게 차로 가셔서
(겁나 힘들었다고 지하주차장까지 가는게 ㅋㅋㅋㅋ)
겉옷도 챙겨주신거 있죠
쏘 스윗, 센스쟁이
감사합니다~!
담에도 기회있으면 같이 보러가면 좋을듯...?
뮤지컬 메이트 생기는건 환영이거든요!!
뮤지컬 메이트 구하기 어려오ㅜ
또 뮤지컬 보게되면
돌아올게요
그.때.까.지
기다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