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미

나에게 위로가 되는 에세이 책[잘했고, 잘하고 있고, 잘 될 것이다/정영욱]:모두가 행복해지기를 바라는 마음에서

파송송계란탁! 2025. 1. 23. 15:15

 

안녕하세요!! 파송송 계란탁입니다🍳🥚

 

 

여러분들은

어떻게 이겨내시나요?

쉽게 상처받고

씹게되고

후회하고

자책하고

눈물많고

 

 

누군가 저에게 그러더라구요

 

 

'나처럼 생각없이 살아보는건 어때?'

또 누구는

'난 이기적으로 살아,

너도 이기적으로 살아봐'

그런데 말이에요

저는 너무 어려워요

🥺🥺

 

 

제 장점이자 단점은

정이 많아요

남이 나를 싫어한다?

'나를 왜 싫어할까?'

....후....네...그렇습니다

 

 

 

 

나애 이야기를 드.러.보.겟.어?

아뉘 들어봐!

ㅋㅋㅋㅋㅋㅋ

 

 

 

 

1.사무직으로 2년 넘게 일함

2. 거기서 알게된 사람1 친하게 지냄

3.어느순간 나를 싫어함

4. 뒤에서 이야기를 하는게 들림

5. 일적으로는 뭐.. ok

나에 관한 사적인 이야기 하는게 들림🔥

6. 뭐 더 있는데 가관이라 정말..에효😢😢😢

(궁금하신 분들은 댓글 남겨주시면 알려드릴게요)

 

 

사실 진짜 너무 힘들었지만

그 상태로 1년을 꾸역꾸역 더

버텼던 것 같아요

제 주위 사람들은 알거든요

제가 엄청 힘들어하고

괴로워한 모습을

🥹🥹🥹

 

 

일적으로 크게 혼난적이 있음에도

어떻게든 참고

화장실에서 울었던 내가

아뉘아뉘 이것도 슬픈거 아니냐고ㅋㅋㅋㅋㅋ

그 사람에 대한 상처때문에

상사 앞에서 울다니...

 

 

친했기에

마음을 줬기에

진심이었기에

더 아팠던거 같아요

물론 나를 챙겨주고

진심으로 생각해주는

사람들도 있었지만

행복보단 아픈게

더 크게 느껴지는 것처럼

저도 그랬던 것 같아요

 

 

저는 책이랑

손절했거든요

태어났을때부터?

ㅋㅋㅋㅋㅋㅋㅋㅋㅋ

😎😎😎😎😎

어느순간

찾게되더라구요

 

 

 

'잘했고, 잘하고 있고, 잘 될 것이다'

정영욱 지음

제목부터 너무 끌렸어요🥰

 

 

제목부터가 위로되지 않나요?? 푸하하하항

하루하루가 모여 삶이 된다곤 하지만

모든 하루하루가 다 기억나진 않는 것처럼,

잠시 잊고 내일에 맡겨도

인생에 지울 수 없는

구명이 나버리는 것은 아니다

'잘했고, 잘하고 있고, 잘 될 것이다' 중

저는 이 말을 잊을 수가 없는데요

그래서 저는 정말 힘들땐

일단 오늘은 쉬고

내일에 맡깁니다

맨날 뒤로 미루긴 함

 

이 문구를 읽는 순간

머리가 띵~ 했답니다!!

상처를 통해서 한 단계 더 성장하는거야

'괜찮아, 괜찮아'

이렇게 주문을 걸었었는데....

욕 엄청 했는데

어쩌면 상처를 쉽게 허락할

명분을 줬던 건가

생각을 했답니다

조금 더 경계를 하게 해 준 문구였습니다

나를 싫어하는 사람보단

나를 좋아하는 사람에게 집중할려고

하게 된 문구입니다

그래서 저도 너무 마음쓰지않을려구요

노.력.중(ing~)


 

어때요?

조금 내용을 알려준건데

생각하게되고

나를 위로해주지 않나요?

누구나 상처가 있다는걸 알기에

모두에게

위로가 조금이라도 됐으면

하는 마음에

끄적여봅니다

한번 읽어보세요

⭐️추천추천⭐️

저는 따뜻해졌거든요


 

읭?​

술 마시면 개가 된다...?

다들 술 조금만 드세요

ㅎㅎㅎㅎ

아무리

좋아도

힘들어도

술은 적당히 마십시당

저도 그럴거에요...껄껄

푸닥))

 

 

알아도 겁이 나고

몰라도 겁이 나고​

그런 아픔과 두려움에 대한 감정들이

어쩌면 내가 살아가고 이겨내고 있다는 의미가 아닐까요

내 마음 속

힘듦을 알아주고

위로가되는 책이었습니다

 

 


 

또 다시 돌아올게용

그때까지

기.다.료❣️